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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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드시고 나가시는 이 할머니(84세)께 인사를드렸다
할머니, 점심 맛있게 많이 드셨어요?
"응 많이 먹었어요"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드리던 직원이 "할머니 저분이 누군지 아세요?"
할머니 대답 "아~ 알지~"
" 누구예요?"
내가 모를까봐 그러느냐는 듯이 자신있게 말씀하셨다.
" 공장장이야~ 공장장~"
공장장으로라도 알아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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