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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중국연수기(中國硏修)

작성자
권영필
작성일
2010.10.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82
내용
강원도 노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 해외연수
장소 : 중국(북경,다퉁,태원,면산)
일정 : 2010.10.12~10.17 (6일)

타시설직원 16명과힘께 중국연수 중국이라는 나라는 우선

크다! (면적 한반도의44배, 인구약14억)는 생각과 무서운속

로 발전하고있다는 느김이들었고, 대도시와 지방소도시, 농

촌의 생활차이는 너무나도 큰차이를 느낄수 있었다.

각종 외제차로 가득한 거리를 우리나라에서는 사라진지 오래

된 삼발이 화물차와 오토바이를 개조한 화물차(?)가 함께다니

는 풍경과 우리나라 서울보다도 높고 웅장한 고층빌딩숲을

몇분지나자 나타나는 우리나라의 60~70년대의 모습보다도

열악한 모습은 모두함께 잘먹고 잘살자는 사회주의의 단편적

인모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문화유적지는 크고 웅장하다는 느낌과 어딜가나 수많은 인파

들로붐볐다.

그러나, 큰 나라답게 이동하는 거리와 시간이 길었고, 여행중

힘든부분은 음식이었다.

진한 향신료로 약간은 먹기힘들었지만 여행이란 그나라의 음

식도 경험해보는것이 좋은 경험이라생각하고 먹었다.

중국의 노인시설은 내가생각했던것보다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중류정도의 느낌이었다.

냉난방과 실내화장실, 개인농장, 방별 TV, ...........

늙고병든모습은 우리와 비슷했고, 정성을다해 수발하는

요양보호사들의 모습도한 우리와 같았다.

특이한것은 국가에서 전기요금과 수도요금을 받지았는다는

것과 주방에서 요리하는 사람들은 남자였고, 요양보호사들은

자격증이 있어야하며,25세이상 50세이하라야 요양보호사업무

를 할 수 있다하여 새삼 인력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위문공연모습도 보기좋은 경험

이었고 일과종료후 삼삼오오모여 시설운영에 관한 정보는 좋

은 기회였고, 새로운 문물은 접할 기회를 주신 원장님과시설

에감사를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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