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감동이야기

우리시설 상애노인전문요양원에서는 어르신 개별 화일이 있습니다.

매일 어르신 일상을 기록하다보니 각 방 어르신들 화일을 수납할 화일 꽂이가 필요합니다.

그 화일꽂이가 플라스틱이라 성할 날이 없습니다.

깨지고 일부가 떨어져나가고 그래서 테잎으로 수선하고 있습니다.

몇일 전 조00선생이 찾아와 화일꽂이가 하나 필요하다고 하여 주면서 조심히 잘 사용하라고 하였습니다.

방금 조00선생이 신선한 아침공기와 함께 화일꽂이 8점을 직접 구입하여 가져왔습니다.

직원들의 이런 감동적인 모습에 도전의식이 생깁니다.

아마도 이런일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점점 확산되지 않을까요?

이런 아름다운 모습들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