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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취는 예방이 가능하고 또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

작성자
영양사
작성일
2009.09.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09
내용
모든 병은 생활 습관과 식습관에서 많이 기인합니다. 특히 구취와 같은 질환은 더욱 그러한 면이 있지요. 흔히 입냄새를 없애려면 식사후에 꼭 양치를 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것 외에 생활습관으로도 구취는 예방이 될수 있지요. 그러한 것을 4가지 정도 적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우리 선조들은 식사를 하면 꼭 물로 입안을 헹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어떤 면에서는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구취를 예방할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방편일수도 있겠지요. 식후에는 이러한 이유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백태를 없애주세요.

입냄새 제거에 양치질은 기본입니다. 이러한 양치질을 할때는 백태를 칫솔로 긁어내는 것이 좋지요. 이러한 칫솔질 말고도 백태 제거기라고 하여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이러한 제거기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세요.

섬유질이 많은 야채는 치아 사이의 프라그와 설태를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치아와 혀에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아 구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고단백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안을 세정한다.

고단백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입안을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우유, 달걀, 육류등을 먹은 후에는 반드시 물로 헹굼질을 해주는 것이 좋지요.


모든 질병은 예방이 치료의 반입니다. 특히 구취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는 바가 크기에 이러한 것을 예방해주면 구취는 없어질수 있습니다. 설령 생긴다 하더라도 약간의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구취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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