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9월에 양로원에 입소하신 이** 할머니가 계신다.
이** 할머니께서는 손주의 전화번호를 잘 적어놓고 계신다.
어느날.. 지나가는 직원에게 미소를 보여주시며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하셨다.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즈나버노~ **이네 공일일에 칠칠일에 ~~"
정말 소리나는 대로 쓰여져서 처음에는 무슨소리인가 한참을 봐야했던 글씨 속에서 어르신의 애절한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았다.
다시 직원이 정성들여 써드렸다 "**이네 전화번호 011-771-~"
할머니 즈나번호 쪽지 언제든 보여주세요~ 전화 걸어드릴께요~
이** 할머니께서는 손주의 전화번호를 잘 적어놓고 계신다.
어느날.. 지나가는 직원에게 미소를 보여주시며 전화를 걸어달라고 부탁하셨다.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즈나버노~ **이네 공일일에 칠칠일에 ~~"
정말 소리나는 대로 쓰여져서 처음에는 무슨소리인가 한참을 봐야했던 글씨 속에서 어르신의 애절한
마음이 묻어나는 것 같았다.
다시 직원이 정성들여 써드렸다 "**이네 전화번호 011-771-~"
할머니 즈나번호 쪽지 언제든 보여주세요~ 전화 걸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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