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얼마전 전문요양원에 입소하신 주** 어르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의 얼굴이 어르신이 살아오신 삶이 어떠했을까??? 하고
그려지는 멋진 어르신이다.
이 어르신께서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와서.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약을 챙겨 드셔야한다.
약봉지의 작은 글자를 읽기에도 힘들어진 어르신께서 집에 계실때 사용하던
약봉지아이디어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으니~~~
아침에는 새벽무렵에 안개가 끼고, 해가 뜨기 전이니 "하얀봉지"
점심에는 해가 떠서 중천에 떴으니 "주황색봉지"
저녁에는 해가지고 캄캄한 밤의 시작이니 "검은색 봉지"
하얀색, 주황색, 검은색 봉지 끝을 서로 이어서 아침약, 점심약, 저녁약을 보관하셨다.
입소하실때 본인께서 사용하시던 약봉지를 가지고 있다가 약을 챙겨 드셔야 한다고 하시던
어르신께 이제는 간호사들이 챙겨드린다는 말에~~
"어떻게 하루 3끼 내약을 챙겨줘~~~" 하시면서 감동하신다~
어르신~~` 앞으로도 쭈욱 정성껏 모시면서 감동하시도록 해드릴께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의 얼굴이 어르신이 살아오신 삶이 어떠했을까??? 하고
그려지는 멋진 어르신이다.
이 어르신께서도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이 찾아와서.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약을 챙겨 드셔야한다.
약봉지의 작은 글자를 읽기에도 힘들어진 어르신께서 집에 계실때 사용하던
약봉지아이디어에 모두 깜짝 놀라고 말았으니~~~
아침에는 새벽무렵에 안개가 끼고, 해가 뜨기 전이니 "하얀봉지"
점심에는 해가 떠서 중천에 떴으니 "주황색봉지"
저녁에는 해가지고 캄캄한 밤의 시작이니 "검은색 봉지"
하얀색, 주황색, 검은색 봉지 끝을 서로 이어서 아침약, 점심약, 저녁약을 보관하셨다.
입소하실때 본인께서 사용하시던 약봉지를 가지고 있다가 약을 챙겨 드셔야 한다고 하시던
어르신께 이제는 간호사들이 챙겨드린다는 말에~~
"어떻게 하루 3끼 내약을 챙겨줘~~~" 하시면서 감동하신다~
어르신~~` 앞으로도 쭈욱 정성껏 모시면서 감동하시도록 해드릴께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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