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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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즐거웠읍니다...어떠한일을 하던 즐거웠던적은 제겐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늘지친 모습에 채워지지않은 허전함에 많이도 힘들어하면서도 새로워져야 한다는 중압감에 늘 만족하지 못하고 앞만보고 달려왔으니까요...이젠 달라져야 겠읍니다. 너무나 휼륭한 분들을 만나니 저또한 감히 짐이 될수만은 없습니다....제겐 모두가 스승이었으니까요.이젠 하루하루가 기다려집니다. 그들에 선한 웃음을 생각하면 앞으론 더많은 고통과 인내가 필요하겠지만 저를 버려야 겠읍니다. 너무나 부족한것이 많아 드릴것조차 없지만..필요로 한다면 언제나 당신곁에 있겠읍니다..부르시면 언제든지 준비하고 다가가겠읍니다. 모두 나의 스승 이었으니까요....이젠 편히 마음에 짐 내려 놓으시고 투정이라도 부려보시지 않으시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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