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초가을 태국행 여행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했습니다.
먹을것, 즐길것, 체험할 것을 실컷하고 싶었는데, 불행인지 몸이 안좋아서 같이 동행한 직원들들 성가실케 했습니다.
태국하면 불교나라 코끼리가 많은 나라 6.25때 군대를 파견했던 혈맹국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알카이쇼를 보면서 트랜스젠더들이 춤추며 노래하는것을 보면서 그들만이 문화가 있게된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산호섬에들려 해양스포츠 체험하는 것을 보면서, 전통마사지,아로마스파안마 마사지를 받으면서 마사지의 나라인지도 알게되었습니다.
농눅빌리지를 보면서 마치 외도섬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직원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던 경험들이 노인이 되어서도 기억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신 원장님 비롯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모든 직원이 다음에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서비스로 또 다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다음엔 직원들에게 성가실케하지 않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