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자유게시판

제목

추억 갈릴레아 바다

작성자
김지연
작성일
2012.06.1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55
내용
나의 가슴은
조그만 갈릴레아 바다).
때없이 설레는 파도는
미한 풍경을 이룰 수 없도다.
예전에 문제들은
잠자는 주를 깨웠도다.
주를 다만 깨움으로
그들의 신덕은 복되도다.
돛폭은 다시 펴고
키는 방향을 찾었도다.
오늘도 나의 조그만 (갈릴레아)에서
주는 짐짓 잠자신 줄을-.
바람과 바다가 잠잠한 후에야
나의 탄식은 깨달었도다.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