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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청벽로입운중 누사능시객주공 연청벽로입운중 누사능시객주공
용조화함비설폭 검정신삭삽천봉 용조화함비설폭 검정신삭삽천봉
선금백기천년학 간수청삼백장송 선금백기수년학 간수청삼백장송
승불지오춘수뇌 홀무심타일변종 승부지오춘수뇌 홀무심타일변종
*봄날 금강산으로 들어가면서 주위에 펼쳐진 경치의 아름다움을 읊었다.
스님에게 금강산 시를 답하다
백 척 붉은 바위 계수나무 아래 암자가 있어
사립문을 오랫동안 사람에게 열지 않았, ?
오늘 아침 우연히 시선께서 지나는 것을 보고
학 불러 암자를 보이게 하고 시 한 수를 청하오. - 스님
우뚝우뚝 뾰족뾰족 기기괴괴한 가운데
인선(인선)과 신불(신불)이 함께 엉겼소.
평생 금강산 위해 시를 아껴 왔지만
금강산에 이르고 보니 감히 시를 지을 수가 없소. -삿갓
용조화함비설폭 검정신삭삽천봉 용조화함비설폭 검정신삭삽천봉
선금백기천년학 간수청삼백장송 선금백기수년학 간수청삼백장송
승불지오춘수뇌 홀무심타일변종 승부지오춘수뇌 홀무심타일변종
*봄날 금강산으로 들어가면서 주위에 펼쳐진 경치의 아름다움을 읊었다.
스님에게 금강산 시를 답하다
백 척 붉은 바위 계수나무 아래 암자가 있어
사립문을 오랫동안 사람에게 열지 않았, ?
오늘 아침 우연히 시선께서 지나는 것을 보고
학 불러 암자를 보이게 하고 시 한 수를 청하오. - 스님
우뚝우뚝 뾰족뾰족 기기괴괴한 가운데
인선(인선)과 신불(신불)이 함께 엉겼소.
평생 금강산 위해 시를 아껴 왔지만
금강산에 이르고 보니 감히 시를 지을 수가 없소.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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