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어디서 창랑(창랑)의 물결새에서 생겨난 것
저 창궁(창궁)의 깊을 남벽(남벽)이 방울저 떨어진 것
아아 밝은 칠월달 하늘에
높이 뜬 맑은 적은 넋이여
오안(오안)하게도
동물성의 땅의 집념을 떠나서
모든 애념(애념)과 인연의 번쇄(번 )함을 떠나서
사람이 다스리는 세계를 떠나서
그는 저만의 삼가하고도 방담(방담)한 넋을 타고
저 무변대(무변대)한 천공(천공)을 날어
거기 정사(정사)의 닻을 고요히 놓고
황홀한 그의 꿈을
백일(백일)의 세계 우에 높이 날개 편
아아 저 소리개
저 창궁(창궁)의 깊을 남벽(남벽)이 방울저 떨어진 것
아아 밝은 칠월달 하늘에
높이 뜬 맑은 적은 넋이여
오안(오안)하게도
동물성의 땅의 집념을 떠나서
모든 애념(애념)과 인연의 번쇄(번 )함을 떠나서
사람이 다스리는 세계를 떠나서
그는 저만의 삼가하고도 방담(방담)한 넋을 타고
저 무변대(무변대)한 천공(천공)을 날어
거기 정사(정사)의 닻을 고요히 놓고
황홀한 그의 꿈을
백일(백일)의 세계 우에 높이 날개 편
아아 저 소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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