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아침 8시 30분에 할머니들 방을 지나는데... 큰 소리가 들렸다.
"우리 아침 먹었나?" 귀가 어두우신 윤 할머니(97세) 의 목소리.
귀는 덜 어두우시지만 연세가 더 많으신 함 할머니(101세)의
퉁명스런 고함이 들렸다.
"먹긴 뭘 먹어 안 먹었지"
일찍 일어나시는 어르신들 특성에 맞춰 아침 식사를 7시에 드리는데
연세가 많으시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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