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수를 다녀와서...

2010년 10월 10일....10자가 세개가 겹치네요.
입사한지 6개월....하나님의 축복이라 여기며
축복을 마음껏 누려봅니다.
가정과 직장을 떠나 자유부인이 되어봅니다.
영원한 자유부인이고파라~~~ㅋ
직장동료들과 함께한 2박3일.....
알찬 스케줄로 피곤함도 잊은채 즐건 하루하루가
넘 짧게 느껴짐에 아쉬움도.....
젤루 기억에 남았던것은 제트보트를 타고
둘러본 주상절리대...육상에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머찐 풍경을 볼수 있었고 중문해수욕장에서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들....유명한 호텔들...하얏트..신라..롯데...
바다위를 씽씽달릴때 절로나오는 함성들.....
정점이 셈..목소리 젤루 컸던거 아실까나?ㅎ
순간만큼은 걱정근심괴름 모두 떨쳐버릴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일생의 한페이지에 고이 간직하렵니다.


피에쑤...단체사진과 함께올린 미녀4총사...
첫날밤과 마지막밤을 함께보낸 룸메이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