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전문요양원에 3월에 입소하신 김** 어르신의 이야기.
김** 어르신은 입소하시기전까지 종교가 불교였던가보다.
기쁜일이 있으면 절에 가서 자랑을 하셨을테고~~~
슬픈일이 있어도 절에 가서 스님과 함께 상담을 하지 않으셨을까???
이런 김** 어르신의 생각에는 종교인은 스님, 혹은 보살. 밖에는 없으신가보다.
입소하신 후 어르신께서 예배에 참석하셨다.
다른 어르신들이 많이 앉아계시고. 하나님에 대해서 서로 공감을 하고~
예배를 다녀오신 후 어르신의 표정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다.
우리시설 전도사는 여자직원이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을 보니 종교인 같은 생각에...
"댁은 스님이요?" 하고 물으셨단다.
"아니요~~ 저는 스님이 아닌데요?" 하고 직원이 답을 해드리니..
"스님이 아니면 보살인가??" 하신다.
"저는 전도사라고 해요" 라고 답을 해드리니...
"여기서는 전도사라고 하나부지? " 하시며 껄껄 웃어 넘기신다.
오랫동안 불교를 믿으셨기 때문에 스님, 보살밖에 알지 못하는 어르신은 전도사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시는가 보다.
예배에 참석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뵈며~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린다.
김** 어르신은 입소하시기전까지 종교가 불교였던가보다.
기쁜일이 있으면 절에 가서 자랑을 하셨을테고~~~
슬픈일이 있어도 절에 가서 스님과 함께 상담을 하지 않으셨을까???
이런 김** 어르신의 생각에는 종교인은 스님, 혹은 보살. 밖에는 없으신가보다.
입소하신 후 어르신께서 예배에 참석하셨다.
다른 어르신들이 많이 앉아계시고. 하나님에 대해서 서로 공감을 하고~
예배를 다녀오신 후 어르신의 표정도 많이 좋아지신 것 같다.
우리시설 전도사는 여자직원이다.
앞에서 예배를 인도하고~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을 보니 종교인 같은 생각에...
"댁은 스님이요?" 하고 물으셨단다.
"아니요~~ 저는 스님이 아닌데요?" 하고 직원이 답을 해드리니..
"스님이 아니면 보살인가??" 하신다.
"저는 전도사라고 해요" 라고 답을 해드리니...
"여기서는 전도사라고 하나부지? " 하시며 껄껄 웃어 넘기신다.
오랫동안 불교를 믿으셨기 때문에 스님, 보살밖에 알지 못하는 어르신은 전도사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시는가 보다.
예배에 참석하시면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뵈며~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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