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신** 할머니께서 달력을 한참 보시더니~~~
"25일은 뭔날인데 중간에 빨간날이래?"
옆에계시던 이** 할머니께서 "성탄절~ 예수님 탄생한날이잖수~" 하신다.
성탄절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해야하고, 겨울이라서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야 하고
하시면서 이야기가 퍼져간다..
가만히 듣고 있던 직원이~
"올해 상애원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오실까요? 하고 질문읋 했다.
이** 할머니께서는 "우리들도 착한일 많이 하고 오래 살았으니 오시지않을까? " 하셨다.
김** 할머니께서는 "먹고살기 힘들었을때도 안왔고, 너무 나이가 많아서 안올꺼라고 하셨다"
신** 할머니께서 하신말~
"산타 그이는 몇살인데 옛날에도 할아버지고~ 지금도 할아버지래~" 하신 말씀에 우리모두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상애원에 입소하시면서 나이차이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연배보다는 친구처럼
지내시기에 산타할아버지의 나이가 궁금하셨던게다
성탄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은 지금의 직원이나 어르신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신다. 올해 산타할아버지께서 상애원에 오셔서 상애원어르신들께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선물해주고 가셨으면 좋겠다.
"25일은 뭔날인데 중간에 빨간날이래?"
옆에계시던 이** 할머니께서 "성탄절~ 예수님 탄생한날이잖수~" 하신다.
성탄절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크리스마스 트리장식도 해야하고, 겨울이라서 추우니 따뜻하게 입어야 하고
하시면서 이야기가 퍼져간다..
가만히 듣고 있던 직원이~
"올해 상애원에도 산타할아버지가 오실까요? 하고 질문읋 했다.
이** 할머니께서는 "우리들도 착한일 많이 하고 오래 살았으니 오시지않을까? " 하셨다.
김** 할머니께서는 "먹고살기 힘들었을때도 안왔고, 너무 나이가 많아서 안올꺼라고 하셨다"
신** 할머니께서 하신말~
"산타 그이는 몇살인데 옛날에도 할아버지고~ 지금도 할아버지래~" 하신 말씀에 우리모두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상애원에 입소하시면서 나이차이도 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연배보다는 친구처럼
지내시기에 산타할아버지의 나이가 궁금하셨던게다
성탄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은 지금의 직원이나 어르신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신다. 올해 산타할아버지께서 상애원에 오셔서 상애원어르신들께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실 수 있는 만병통치약을 선물해주고 가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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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현
ㅎㅎㅎ
14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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