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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비할바없는아름다움 새로운 길

작성자
양지우
작성일
2012.05.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663
내용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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