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얼마전에 입소하신 전** 할머니께서는 부지런하시다~
아침, 점심, 저녁마다 직원들에게 "밥 먹었느냐?"로 인사를 대신하시며~
다리관절염이 있으시지만 이곳저곳을 살피고 다니신다.
할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 또하나는 바로 "신문지" 이다.
바지춤에서 신문지 둘둘 말아진것을 꺼내시면서 커피를 사시겠다고 하시는 할머니~
신문지속에는 1,000원짜리 한장이 있었다.
사탕을 나눠주실때에도 신문지에 포장을 해서 가져다 주시고~
휴게실에 앉으실때도 쇼파가 아닌 신문지를 방석삼아 앉으신다.
"난 이거 하나면 돼~" 하시면서 신문지를 한장 곱게 접어다니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비닐봉지가 귀해 신문지로 모든것을 해결하던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난다.
신문지를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함께 오늘은 신문지를 가지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한번 해볼까 한다.
아침, 점심, 저녁마다 직원들에게 "밥 먹었느냐?"로 인사를 대신하시며~
다리관절염이 있으시지만 이곳저곳을 살피고 다니신다.
할머니와 함께 하고 있는 또하나는 바로 "신문지" 이다.
바지춤에서 신문지 둘둘 말아진것을 꺼내시면서 커피를 사시겠다고 하시는 할머니~
신문지속에는 1,000원짜리 한장이 있었다.
사탕을 나눠주실때에도 신문지에 포장을 해서 가져다 주시고~
휴게실에 앉으실때도 쇼파가 아닌 신문지를 방석삼아 앉으신다.
"난 이거 하나면 돼~" 하시면서 신문지를 한장 곱게 접어다니시는 할머니의 모습에서
비닐봉지가 귀해 신문지로 모든것을 해결하던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 생각난다.
신문지를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함께 오늘은 신문지를 가지고 신나는 프로그램을
한번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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