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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마음씨 좋은 가게점원~

작성자
상애사랑
작성일
2007.05.1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31
내용
안** 어르신은 치매가 있으시다.

치매 걸리신 어르신 중에는 자신이 가장 좋았던 경험만 하신다고 하는데...

지금 살고 계신 이곳이 자신의 집이라 생각 되지 않으신가 보다..

아침마다 옷장사가 와서 옷을 팔아서 사입고~~

아침마다 구루무 장사가 와서 구루무를 발라주고~~

매끼마다 식당가서 사드신다는 어르신~~

그러나 어르신은 돈은 한푼도 내지 않으신다고 한다.

어르신 기억에는 직원들이 장사를 하는 점원이다~~~

혹여나 화장품 주던 직원이 쉬는 날이되면...

어르신께서는 "오늘은 "화장품장수가 안오는가벼?" 하시면서 기다리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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