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전문요양원에 살고 계신 송** 어르신의 일화..
송** 어르신께서는 치매가 있으시지만 보행이 가능하셔서 나들이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신다.
지난 토요일 춤극 공연관람을 다녀오셨다.
나들이를 다녀오시면서 저녁식사를 순대국으로 외식 하셨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식사또한 아주 맛있게 드시는 송** 어르신께 직원이
"할머니~~ 맛있으세요??" 하고 여쭈었더니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 한창 나이에 맛없는게 어딨어?, 원래 한창때는 뭐든지 맛있는거야" 하셨다.
한창 나이로 멈춰버린 어르신은 매일매일이 청춘이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행복한 미소가 그려지며 언제나 청춘으로 즐겁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송** 어르신께서는 치매가 있으시지만 보행이 가능하셔서 나들이 프로그램에 자주
참여하신다.
지난 토요일 춤극 공연관람을 다녀오셨다.
나들이를 다녀오시면서 저녁식사를 순대국으로 외식 하셨다.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식사또한 아주 맛있게 드시는 송** 어르신께 직원이
"할머니~~ 맛있으세요??" 하고 여쭈었더니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 한창 나이에 맛없는게 어딨어?, 원래 한창때는 뭐든지 맛있는거야" 하셨다.
한창 나이로 멈춰버린 어르신은 매일매일이 청춘이시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니
행복한 미소가 그려지며 언제나 청춘으로 즐겁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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