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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양로원에서 생활하고 계신 이** 할아버지
항상 입을 조금 내미신 표정으로 양손에는 팔짱을 끼고 한곳을 응시하시며~
말씀도 없이 앉아계신다.
직원들이 말이라도 걸라치면 대답보다 먼저 주먹이 나오셔서~
직원들 또한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대화를 시도해야만 하는 할아버지이시다.
그날은 할아버지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원장님과 양로원 직원들에게 커피 한잔씩 돌리고~
원장님께 옜날 군대 생활하시던 일이며, 한*"*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기저귀를 차기 시작한 일이며
감기가 걸려서 며칠 식사를 많이 못하신 이야기. 전쟁중에 배운 영어로 인해 영어를 잘하신다는 말씀까지
오래도록 원장님 손을 꼭 잡으시며 대화를 나누셨다.
평소 무뚝뚝하게 계시다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날 이후...
직원들의 다시금 말을 걸어보았지만 다시 무뚝뚝하게 대꾸도 하지 않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무뚝뚝한 모습까지도 너무 좋다는 직원들~
어르신들의 개별적인 모습까지도 사랑하며 행복한 상애원의 모습^^*
항상 입을 조금 내미신 표정으로 양손에는 팔짱을 끼고 한곳을 응시하시며~
말씀도 없이 앉아계신다.
직원들이 말이라도 걸라치면 대답보다 먼저 주먹이 나오셔서~
직원들 또한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대화를 시도해야만 하는 할아버지이시다.
그날은 할아버지께서 기분이 좋으셨는지 원장님과 양로원 직원들에게 커피 한잔씩 돌리고~
원장님께 옜날 군대 생활하시던 일이며, 한*"*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기저귀를 차기 시작한 일이며
감기가 걸려서 며칠 식사를 많이 못하신 이야기. 전쟁중에 배운 영어로 인해 영어를 잘하신다는 말씀까지
오래도록 원장님 손을 꼭 잡으시며 대화를 나누셨다.
평소 무뚝뚝하게 계시다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으시며 웃으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날 이후...
직원들의 다시금 말을 걸어보았지만 다시 무뚝뚝하게 대꾸도 하지 않는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무뚝뚝한 모습까지도 너무 좋다는 직원들~
어르신들의 개별적인 모습까지도 사랑하며 행복한 상애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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