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설날을 맞이하여 상애원에서는
요리프로그램으로 만두빚기를 진행하였다.,
만두피로 쓰일 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서 밀고 또 밀어
둥그런 만두피를 만드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은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다.
얇은 만두피를 만드시기에는 약간 힘에 부치신 우리 어르신들~
만두피가 거짓말 약간 보태어 "호떡"의 모양을 하고 있다.
"할머니~ 만두피가 너무 두꺼워요~~~~" 하고 직원이 이야길 하니...
우리 할머니 대답이 단연~~~
"만두피가 얇으면 못쓰는 법이여~~~많이 빚을땐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거여~
만두국을 끊여서~
두껍게 빚어도 혹여나 터지면 만두속을 "죽"삼아 먹고~
온전한 것은 "만두"로 먹고~
두툼한 만두피는 "수제비"로 먹으면 되는거여~"
만두국하나에 여러가지 음식을 소화시키는 우리 어르신~
살아오신 경험속에서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요리프로그램으로 만두빚기를 진행하였다.,
만두피로 쓰일 반죽을 조금씩 떼어내서 밀고 또 밀어
둥그런 만두피를 만드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모습은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다.
얇은 만두피를 만드시기에는 약간 힘에 부치신 우리 어르신들~
만두피가 거짓말 약간 보태어 "호떡"의 모양을 하고 있다.
"할머니~ 만두피가 너무 두꺼워요~~~~" 하고 직원이 이야길 하니...
우리 할머니 대답이 단연~~~
"만두피가 얇으면 못쓰는 법이여~~~많이 빚을땐 두껍게 만들어야 하는거여~
만두국을 끊여서~
두껍게 빚어도 혹여나 터지면 만두속을 "죽"삼아 먹고~
온전한 것은 "만두"로 먹고~
두툼한 만두피는 "수제비"로 먹으면 되는거여~"
만두국하나에 여러가지 음식을 소화시키는 우리 어르신~
살아오신 경험속에서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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