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다녀와서...

상애원에 온지 이제 7개월
살다보니 이런복도 있네
정말 비행기를 탈 기회가 올까? 기다리던 그날
10월 10일은 오고
20년전 신혼여행때 밤에 타고 갔다 밤에온 비행기와는 정말 다른 경험을 하였다.
제주에서의 피곤하고 바쁘고 즐겁고 신기하고, 또 직원들과의 즐겁던 날들 살면서 얼마나 내 주변에 자랑거리와 얘깃거리가 될까?
한동안 친구들을 만나면 레파토리는 걱정없겠네.
그동안 너무 바쁘고 피곤하고 귀찮음으로 인해 여행이란것을 별거 아닌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이번계기로 여행이란것의 즐거움을 알았다.
이제 열심히 어디든 떠나야지!!

여행의 즐거움의 동기를 마련해준 우리회사 원장님 감사~!

우리회사 좋은회사라는 마음을 직원들에게 심어주고 싶은거지요
예. 그래요 다시한번 감사를...
"Sang Ae Won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