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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살맛나는 요리 추어탕

작성자
신아민
작성일
2012.06.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825
내용
보신용으로 많이 먹는 추어탕은 소금을 뿌려 씻고, 파, 마늘, 생강, 깻잎 등을 넣고 푹 끓여야 미꾸라지 특유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준비할 재료
미꾸라지 500g, 소금 약간, 물 7컵, 얼갈이 배추 150g, 호박잎 10장, 깻잎 30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된장 2큰술, 고추장 1작은술, 산초가루 1작은술, 후추 1/4작은술, 대파 1대
이렇게 만드세요
#1. 미꾸라지는 산 것으로 사다가 소금을 뿌려 뚜껑을 덮어둔다. 이렇게 하면 서로 비벼 미끄러운 것도 없어지고 해감도 토한다.
#2. 얼갈이 배추는 다듬어 씻어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5~6㎝ 길이로 자른다.
#3. 깻잎과 호박잎은 깨끗이 씻어 2㎝ 폭으로 자른다.
#4. 붉은 고추, 풋고추는 굵직하게 다지고 대파는 어슷하게 썬다.
#5. #1의 해감을 토한 미꾸라지를 여러 번 헹구어 냄비에 물을 붓고 푹 삶은 다음 체에 건져 형체가 보이지 않게 주걱으로 으깨거나 믹서에 곱게 간다.
#6. 국물이 끓어오르면 으깬 미꾸라지와 썰어놓은 얼갈이 배추, 깻잎, 호박잎을 넣고 끓이다가 다진 파, 마늘, 생강을 넣고 푹 끓인다.
#7. 재료들이 푹 무르면 된장, 고추장으로 다시 간을 맞추고 산초가루와 굵직하게 다진 풋고추, 붉은 고추, 대파를 넣어 살짝 더 끓여 낸다.
*추어탕 조리 포인트
푹 삶은 미꾸라지는 주걱으로 으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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